라디오헤드 radio head - Creep 가사 /해석
When you were here before
나는 널 제대로 볼 수 없었어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네 피부는 날 울게 만들어
Your skin makes me cry
너는 깃털처럼 떠다니고
You float like a feather
아름다운 세상에서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넌 졸라 특별해
You're so fuckin' special
But I'm a creep
나는 이상해
I'm a weirdo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난 여기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난 통제하고 싶어
I wanna have control
난 완벽한 몸매를 원해
I want a perfect body
난 완벽한 영혼을 원해
I want a perfect soul
알아차렸으면 좋겠어
I want you to notice
내가 주변에 없을 때
When I'm not around
So fuckin' special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나는 이상해
I'm a weirdo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나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She's running out the door (run)
그녀는 다 떨어지고 있어
She's running out
그녀는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She run, run, run, run
Run
Whatever makes you happy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나는 이상해
I'm a weirdo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
What the hell am I doin' here?
나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나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belong here
라디오헤드(Radio head)
라디오헤드(Radiohead)는 1985년 영국 옥스퍼드 셔 주 애빙던에서 결성된 밴드입니다. 톰 요크(리드 보컬, 리듬기타, 피아노), 조니 그린우드(리드 기타, 키보드, 기타 악기), 에드 오브라이언(리드기타, 키보드, 백보컬), 코인 그린우드(베이스), 필 셀웨이(드럼, 타악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처음에는 'on a friday'로 활동하던 밴드는 주로 커버곡을 연주했지만 1991년 대학 공부를 중단한 후 그들은 Talking Heads의 노래 'Radiohead'에서 영감을 받아 밴드의 이름을 'Radio head'로 변경하게 됩니다.
Creep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다
1992년에 발매된 라디오헤드의 데뷔 싱글 'Creep'은 발매하자마자 세상에 주목을 받게됩니다. 이 노래의 성공으로 밴드는 순식간에 주류밴드 반열에 오르게 되며 그로 인해 데뷔 앨범 'Pablo Haney'(1993)을 발매하게 됩니다.
'Creep'은 짝사랑과 자괴감같은 감정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가사에선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자기 자신은 충분하지 않아 'creep'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자기혐오적인 감정과 동경의 감정을 번갈아 가며 전달합니다.
'Creep'의 음악적 편곡은 독특하고 역동적인 빌드업이 특징입니다. 첫 구절은 톰요크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조용하고 절제된 기타라인이 특징입니다. 합창 부분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되며 톰요크는 'creep' 폭발적으로 부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이 노래는 감정적 강렬함과 생생하고 강력한 전달력이 결합되어 이 곡의 인기와 영향력에 기여했습니다.
'Creep'은 발매되자마자 성공을 거두었지만 한편으로 세간의 의구심과 우려를 함께 샀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곡의 인기가 식으면 밴드의 미래에 방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말이죠. 그러나 'Creep'은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라디오헤드의 가장 잘 알려진 노래 중 하나로 남아있을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라이브 공연의 주요 곡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성공은 초기 출시에만 국한되지 않았고, 1990년대 중반 두 번째 인기를 끌며 얼터너티브 음악의 시초 격인 노래로 팬들이 꼽는 대표적인 노래가 되었고, 감성적인 울림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Creep'은 얼터너티브 음악의 클래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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